"만찢남의 탄생 비밀! 오타니 쇼헤이가 말하는 '행운을 줍는 법'의 진짜 의미!"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50홈런 50도루 달성한 유일한 선수다.

오타니 쇼헤이가 현재와 같은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비밀을 말해주겠다.

 

오타니 쇼헤이( SHOHEI OHTANI)

 

 

1987년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만다라트(Mandal-Art) 기법을 창안하였다. '만다라트'는 Manda + la + art 가 결합된 용어로, Mand+la는 '목적을 달성한다.'는 뜻이고, Mandal+art는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가장 큰 주제를 정하고 그 해결점과 아이디어를 점차 구체화해나가는 형태로, 생각을 쉽게 정리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목표관리법이다. 

 

만다라트는 '가로 3칸 * 세로 3칸'으로 이루어진 9칸짜리 사각형 9개(총 81개 칸)과 기본 형태이다. 사각형 9개 중 한가운데 사각형의 가운데에 제일 중요한 목표를, 이를 둘러싼 사각형 8개의 중앙 칸에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세부목표를 적는다. 그리고 세부목표를 둘러싼 작은 사각형 8칸에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적는다. 만다라트 기법의 장점은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 행동계획을 64개까지 확장해 한 가지 방법에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 있게 여러 방법을 실천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이 기법을 적용하여 고등학교 1학년 때 직접 작성한 만다라트가 세간에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  그의 완벽성이 천부의 능력이 아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과 부단한 실천적 노력의 결과라는 뻔한 도덕 교과서적 가르침으로 치환되어 현실성을 느낄 수 없다.

"쓰레기를 줍는 일은 먼저 지나간 사람이 떨어트린 행운을 줍는 일이다."라는 그의 말은 윤리적인 어록이어서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이런 단편적인 이야기의 요소는 순둥이 같은 외모와 화확적 반응을 일으켜 비현실적인 리얼리티를 더욱 강화하여 만찢남(만화를 찌고 나온 모습)을 탄생시켰다.

 

 

쓰레기 줍는건 행운을 줍는일